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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들의 색다른 변신과 폭발적인 시너지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느와르 영화 <미옥>이 주요 포털 사이트에서 개봉예정영화 일간 검색어 1위를 차지하며 예비 관객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조직의 언더보스 ‘나현정’(김혜수)과 그녀를 위해 달려온 조직의 해결사 ‘임상훈’(이선균), 그리고 출세욕에 사로잡힌 검사 ‘최대식’(이희준)까지, 얽히고설킨 세 사람의 파국으로 치닫는 욕망과 물고 물리는 전쟁을 그린 느와르 <미옥>이 개봉을 하루 앞두고 국내 주요 포털 사이트에서 개봉 예정영화 일간 검색어 1위를 차지하며 관심을 입증했다. 




<미옥>은 김혜수, 이선균, 이희준의 색다른 변신과 폭발적인 열연은 물론 강렬한 느와르에 더해진 뜨거운 드라마로 기대를 모으는 작품. 특히 데뷔 이래 처음 선보이는 김혜수의 본격 액션연기는 예비 관객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시사회를 통해 영화를 미리 만나본 관객들은 “강렬하고 아름다운 그리고 애잔한 <미옥>이었네요”(네이버, jedidi****), “정형화된 남성 느와르에 균열을 가하려는 시도로 보여 흥미로웠다”(네이버, jim****), “예고편부터 카리스마 폭발이더니 영화는 더 하네요”(baby****), “11월 놓쳐서는 안 되는 영화다 정말”(인스타그램, sxxg****) 등 호평을 전했다. 뿐만 아니라 “강한 여성 캐릭터가 그간 너무 없었는데 기대됩니다”(페이스북, 재**), “배우 김혜수님이 보여줄 걸크러쉬 기대됩니다”(페이스북, 홍**), “여성이 주인공인 느와르가 개봉하다니 흥미롭네요”(페이스북, 김**), “믿고 보는 김혜수씨의 영화라니 극장에서 꼭 보고 싶네요”(페이스북, 김**) 등 기대평이 이어지고 있다. 이렇듯 극장가를 사로잡을 강렬한 느와르의 탄생을 알리는 영화 <미옥>은 배우들의 완벽한 앙상블과 계절에 어울리는 쓸쓸한 감성으로 올 가을 관객들의 마음에 깊은 여운을 남길 것이다. 


영화 <미옥>은 바로 내일 극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영 화 정 보

미옥

각본 / 감독 이안규

김혜수, 이선균, 이희준 

제공 / 배급 씨네그루㈜키다리이엔티

㈜영화사 소중한

느와르

개       봉     2017년 11월 9일

등       급     청소년 관람불가

러 닝 타 임     90분



시 놉 시 스

“이번이 정말 마지막이야” 


범죄조직을 재계 유력기업으로 키워낸 언더보스 ‘나현정’(김혜수)은 새로운 시작을 꿈꾸며 은퇴를 준비한다. 그녀를 위해서라면 어떤 일도 서슴지 않았던 조직의 해결사 ‘임상훈’(이선균)은 그런 그녀를 이해하지 못한다. 한편, 법조계 라이징스타 ‘최대식’(이희준)은 자신의 치명적인 약점을 붙잡은 ‘나현정’으로 인해 궁지에 몰리게 되고, ‘임상훈’을 이용해 악에 찬 복수를 준비한다. 걷잡을 수 없는 세 사람의 욕망은 점점 파국을 향해 치닫는데…


뜨거운 욕망의 차가운 끝,

이기는 사람이 모두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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