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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정보

<끝까지 간다>

네오의 명화극장 2017. 11. 17. 17:04

< 제작사의 두 번째 범죄 프로젝트로 김홍선 감독, 백윤식, 성동일 스릴러 장인들의 만남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반드시 잡는다>가 오는 11월 23일(목) 오후 7시 30분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스릴러의 밤’ 시사회를 개최합니다. 


대한민국 스릴러 영화의 한 획을 그은 충무로 최고 감독, 배우들 총출동!

역대급 스릴러 계보 이을 <반드시 잡는다> 스릴러의 밤 개최!


메인 예고편 공개 이후 770만 조회수를 기록하며 2017년 11월 최고의 기대작으로 관객들의 폭발적인 관심을 받고 있는 <반드시 잡는다>는 30년 전 미제사건과 동일한 수법의 살인이 또다시 시작되자, 동네를 잘 아는 터줏대감과 사건을 잘 아는 전직 형사가 촉과 감으로 범인을 쫓는 미제사건 추적 스릴러입니다. 


사진= NEW 제공.사진= NEW 제공.



지난 2014년 대한민국 스릴러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며 345만 관객을 동원한 <끝까지 간다>의 제작사 ㈜AD406의 새로운 범죄 프로젝트로 영화 <공모자들>, <기술자들>의 김홍선 감독이 연출을 맡았습니다. 매 작품 개성있는 캐릭터 표현과 장르 장인 면모를 선보이며 주목받아 온 만큼 <반드시 잡는다>에서도 감독 특유의 연출로 관객들을 매료시킬 것입니다. 



여기에, 사건이 벌어지는 동네 구석구석을 꿰뚫고 있는 터줏대감이자 뛰어난 열쇠 수리공 ‘심덕수’ 역을 백윤식이, 30년 전 발생한 장기 미제사건의 범인을 끈질기게 쫓는 전직 형사 ‘박평달’ 역은 성동일이 맡았습니다. 두 베테랑 배우의 역대급 만남으로 완벽한 콤비 플레이는 물론 완벽한 케미를 선보일 예정입니다. 또한, 배종옥, 김혜인, 조달환, 손종학 등 명품 조연진까지 합세해 관객들의 기대감을 더욱 높이고 있습니다.



[시놉시스]

오늘 또 한 명이 죽었다! 


30년 전 해결되지 못한 장기 미제사건과 동일한 수법으로 또 다시 살인이 시작된다.

동네를 꿰뚫고 있는 터줏대감 ‘심덕수(백윤식)’는 

사건을 잘 아는 전직 형사 ‘박평달(성동일)’과 의기투합해 범인을 잡으려 하는데…


11월 말, 발보다 빠른 촉과 감으로 반드시 놈을 잡아라!



[영화 정보]

제    목 | 반드시 잡는다

장    르 | 미제사건 추적 스릴러

제공/배급| NEW

제    작 | ㈜AD406, 씨네주(유)

감    독 | 김홍선

출    연 | 백윤식, 성동일, 천호진, 배종옥, 김혜인, 조달환 외

크랭크인 | 2016년 10월 24일

크랭크업 | 2017년 1월 20일

개    봉 | 2017년 11월 29일

관람등급 | 15세 이상 관람가

러닝타임 | 11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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