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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적 발행부수 290만부를 돌파한 아오키 코토미의 동명 베스트셀러 만화를 영화화한 첫사랑 로맨스 <그녀는 거짓말을 너무 사랑해>가 오는 2018년 1월 18일, 드디어 국내 관객들과 만난다. 


“우리의 첫사랑은 거짓말이었다”

일본 로맨스 최강 제작진의 만남!

2018년 첫 번째 첫사랑 로맨스가 온다!

 

사진=(주)영화사 빅 제공.사진=(주)영화사 빅 제공.



누적 발행 부수 290만부를 돌파한 아오키 코토미의 동명 베스트셀러 만화를 원작으로 한 영화 <그녀는 거짓말을 너무 사랑해>가 오는 1월 18일 국내 개봉을 확정했다. <그녀는 거짓말을 사랑해>는 이름도, 정체도 거짓말뿐인 천재 작곡가 ‘아키’와 그에게 첫눈에 반해버린 허니보이스 소녀 ‘리코’의 첫사랑 로맨스를 그린 작품. <태양의 노래>를 연출한 코이즈미 노리히로 감독과 <나는 내일 어제의 너와 만난다><너의 췌장을 먹고 싶어>의 각본가이자 일본 로맨스 영화 흥행열풍의 중심에 있는 요시다 토모코가 참여하여 예비 관객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특히 국내에서는 지난 3월 레드벨벳 조이 주연의 tvN 드라마로도 리메이크 되어 영화의 정식 개봉에 귀추가 주목된 바 있다. 영화 팬들에게도 익숙한 여심저격 배우 사토 타케루가 천재 작곡가 ‘아키’를, 5000대 1의 경쟁률을 뚫고 주인공에 발탁된 신예 오오하라 사쿠라코가 청량감 가득한 허니보이스를 가진 소녀 ‘리코’ 역을 맡아 거짓말처럼 시작된 첫사랑의 달콤함을 그려낼 예정이다.



개봉 확정과 함께 공개된 메인 포스터는 키스를 나누고 있는 두 사람의 뒷모습으로 눈길을 끈다. 여기에 “우리의 첫사랑은 거짓말이었다”라는 카피가 더해져 이들이 선보일 사랑에 호기심을 더한다. 특히 이 카피는 제목과 어우러지며 더욱 의미심장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거짓말까지 사랑하는 그녀’와 ‘거짓말을 할 수 밖에 없는 남자’, 두 주인공이 선보일 사랑에 대한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일본 로맨스 영화의 흥행보증 제작진의 만남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2018년 새해 첫 첫사랑 로맨스 <그녀는 거짓말을 너무 사랑해>는 1월 18일 관객과 만난다.



영화정보

제목 그녀는 거짓말을 너무 사랑해

감독 코이즈미 노리히로

각본 요시다 토모코

출연 사토 타케루, 오오하라 사쿠라코, 미우라 쇼헤이, 쿠보타 마사타카

수입/배급 ㈜영화사 빅

러닝타임 116분

개봉 2018년 1월 18일



시놉시스

홧김에 시작한 연애, 이름도 직업도 모두 거짓말이다.

거짓말로 첫사랑을 시작한 남자, 아키


괜찮아요. 내가 지켜줄게요. 이 세상 그 어떤 위협에서라도.

첫사랑의 거짓말을 믿는 소녀, 리코


두 사람의 거짓말 같은 첫사랑 이야기,

지금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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