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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정보

한 여름밤의 설렘 로맨스 <미드나잇 선>

네오의 명화극장 2018. 6. 20. 21:21

한 여름밤 설렘 로맨스로 관객들의 마음을 설레게 하고 있는 <미드나잇 선>이 개봉을 하루 앞둔 가운데 하루 빨리 개봉을 원하는 예비 관객들의 개봉소취 기대평이 SNS에 이어지고 있다. 


한 여름밤의 설렘 로맨스 <미드나잇 선>이 개봉을 기다리는 예비 관객들의 폭발적인 기대를 모으고 있어 이목을 집중시킨다. '영화 진짜 재밌겠다! 좋아하는 사람이랑 가야 되는데 ㅠㅠㅠ 최애 인형이라도 데리고 가야지'_트위터 loki****, '요즘에 말랑한 영화 보고 싶은데! 미드나잇 선이 딱인 듯'_트위터 bulh****, '아놀드 슈왈제네거 자식 농사 진짜 잘 지었다. 찰리 얼굴 보러 간다!'_트위터 dlst****, '예고편 보고 치였다! 벌써부터 설레 ㅠㅠ ‘매일 밤 너를 만나러 갈래..’ 미쳤다! 새벽에 대화 나누는 느낌'_트위터 hele****, '영화 보면 사랑을 다시 시작할 수 있을 것 같다'_트위터 sang****, ‘이 영화를 보고 싶은 이유. 미친 듯이 설레고파서’_인스타그램 rosa**** 등 로맨스에 갈증을 느끼고 있는 관객들의 기대를 충족시켜 줄 한 여름밤 설렘 로맨스로 관람 욕구를 불러일으킨 것. 여기에, '시사회로 먼저 봤는데, 로맨스와 음악 이 조합은 실패할 수가 없다! 개봉하면 또 보러 가야지'_CGV wn**k0615, '남주 대박 잘생김! 복습할 의향 100%!'_트위터 eung**** 등 개봉 전부터 굳건한 재관람 의지를 보이며 흥행에 청신호를 밝혔다.


한 여름밤의 설렘 로맨스  <미드나잇 선>사진=우성엔터테인먼트 제공.



한편, <미드나잇 선>은 XP(색소성건피증)라는 희귀병 때문에 태양을 피해 밤에만 외출할 수 있는 ‘케이티’가 10년 동안 짝사랑해왔던 완벽남 ‘찰리’와 연인이 되어 한밤의 설레는 데이트를 이어가는 로맨스. 훈훈한 비주얼과 다정한 배려심을 겸비한 완벽한 남자친구의 정석을 보여주는 패트릭 슈왈제네거가 ‘찰리’ 역을 맡아 여심을 제대로 저격한 것. 이어, 모델을 연상시키는 매혹적인 외모의 벨라 손이 ‘케이티’ 역을 맡아 출중한 노래 실력과 사랑스러운 미소로 남심마저 사로잡을 것으로 예고된다. 특히, 한 여름 밤에 어울리는 청명한 OST까지 눈과 귀를 사로잡을 다채로운 매력으로 관객들의 마음을 무장해제, 레전드 로맨스 탄생을 예고한다.

 



예비 관객들의 폭발적인 관심을 받고 있는 <미드나잇 선>은 바로 내일 개봉해 감각적인 영상미에 완성도 높은 OST가 더해져 관객들의 잠들어있던 연애세포를 깨울 예정이다.


About MOVIE


  목   미드나잇 선

  제   MIDNIGHT SUN

  독   스콧 스피어 <스텝업4: 레볼루션>

출        연   벨라 손, 패트릭 슈왈제네거



수          입   우성엔터테인먼트

배          급   씨네그루㈜키다리이엔티

장          르   설렘 로맨스

러  닝 타  임   92분

관  람 등  급   12세이상관람가

국 내   개 봉   2018년 6월 21일




STORY


사랑을 꿈꿨던 낮, 사랑이 이뤄진 밤

어두운 밤에도 네가 나의 태양이었어


XP(색소성건피증)라는 희귀병으로 태양을 피해야만 하는 케이티.

오직 밤에만 외출이 허락된 그녀에게는 어머니가 남겨준 기타와

창문 너머로 10년째 짝사랑해온 ‘찰리’가 세상의 빛이다.

어느 날 작은 기차역에서 한밤의 버스킹을 하던 ‘케이티’의 앞에 ‘찰리’가 나타나고,

두 사람은 매일 밤마다 모두가 부러워하는 완벽한 데이트를 이어간다.

처음으로 함께 여행을 떠난 날,

꿈 같은 시간을 보내던 ‘케이티’는 그만 지켜야만 하는 규칙을 어기게 되고

결국 피할 수 없는 선택을 해야만 하는데…


너에게 하고 싶은 진짜 사랑 고백

태양이 뜬 뒤에도 내 곁에 있어줄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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