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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정보

<미드나잇 선> 낭만적인 요트 키스신 공개

네오의 명화극장 2018. 6. 27. 13:18

동시기 개봉작 박스오피스 1위에 빛나는 한 여름밤의 설렘 로맨스 <미드나잇 선>이 무삭제 영상을 공개했다. 


XP(색소성건피증)라는 희귀병 때문에 태양을 피해 밤에만 외출할 수 있는 ‘케이티’가 10년 동안 짝사랑해왔던 완벽남 ‘찰리’와 연인이 되어 한밤의 설레는 데이트를 이어가는 로맨스 <미드나잇 선>이 무삭제 영상을 공개했다. 영화를 본 관객들 사이에서 ‘남, 여주 두 사람의 분위기와 흘러가는 흐름이 취저_네이버 vale****’, ‘남주와 여주의 순수하고 그야말로 진짜 사랑이 영화를 보는 내내 황홀_네이버 흐지****’, ‘두 주인공이 예뻤던 영화_CGV 은*’ 등의 리뷰가 나올 정도의 완벽한 커플 연기를 선보인 ‘케이티’ 역의 벨라 손과 ‘찰리’ 역의 패트릭 슈왈제네거. 덕분에 영화 속 두 사람이 함께한 모든 장면이 명장면으로 손꼽힐 만큼 큰 사랑을 정도로 받고 있다. 


사진=우성엔터테인먼트 제공사진=우성엔터테인먼트 제공



이런 가운데 공개된 무삭제 영상은 ‘케이티’와 ‘찰리’의 로맨스가 이제 막 시작되는 순간을 담아내 눈길을 끈다. 실제로 <미드나잇 선> 안에서 이 장면 이후부터 관객들은 숨이 멎을 정도의 설렘을 경험하게 된다는 후문이다. 무삭제 영상 속에서 ‘찰리’는 “언젠가 시간 나면 요트 끌고 나가서 해 지는 거 같이 보자”라며 ‘케이티’에게 수줍은 사랑을 고백한다. 자신이 XP(색소성건피증)라는 사실을 어쩔 수 없이 숨기게 된 ‘케이티’가 “그럼 정말 좋겠다”며 잠시 머뭇거리자 3초간 그녀를 지긋이 바라보는 ‘찰리’. 이후 달콤한 키스로 더욱 강하게 자신의 마음을 전한다. 이 장면은 영화를 보는 관객들은 한층 더 깊게 <미드나잇 선>에 빠져들고 보고 난 후에는 첫 사랑과 첫 키스의 추억까지 소환하게 만든다. 




두근두근 3초전 무삭제 영상을 공개한 한 여름밤의 셀렘 로맨스 <미드나잇 선>은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며, 개봉 2주 차에도 흥행 순항을 이어갈 예정이다.


About MOVIE


  목   미드나잇 선

  제   MIDNIGHT SUN

  독   스콧 스피어 <스텝업4: 레볼루션>

출       연   벨라 손, 패트릭 슈왈제네거




수          입   우성엔터테인먼트

배          급   씨네그루㈜키다리이엔티

장          르   설렘 로맨스

러  닝 타  임   92분

관  람 등  급   12세이상관람가

국 내   개 봉   2018년 6월 21일


STORY




사랑을 꿈꿨던 낮, 사랑이 이뤄진 밤

어두운 밤에도 네가 나의 태양이었어


XP(색소성건피증)라는 희귀병으로 태양을 피해야만 하는 케이티.

오직 밤에만 외출이 허락된 그녀에게는 어머니가 남겨준 기타와

창문 너머로 10년째 짝사랑해온 ‘찰리’가 세상의 빛이다.

어느 날 작은 기차역에서 한밤의 버스킹을 하던 ‘케이티’의 앞에 ‘찰리’가 나타나고,

두 사람은 매일 밤마다 모두가 부러워하는 완벽한 데이트를 이어간다.

처음으로 함께 여행을 떠난 날,

꿈 같은 시간을 보내던 ‘케이티’는 그만 지켜야만 하는 규칙을 어기게 되고

결국 피할 수 없는 선택을 해야만 하는데…


너에게 하고 싶은 진짜 사랑 고백

태양이 뜬 뒤에도 내 곁에 있어줄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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